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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한 단 사도 절대 안 썩는 보관법, 이대로만 하세요!

by 사랑채님의 블로그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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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한 단 사도 절대 안 썩는 보관법, 이대로만 하세요!

파, 매번 시들게 두시나요? 보관법 하나만 바꾸면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만능 재료 ‘파’.
하지만 마트에서 한 단 사오면
반도 못 쓰고 시들거나 물러버려
매번 버리게 되는 경우 많으시죠?
사실 파는 보관법만 제대로 지키면
한 단을 한 달 이상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온, 냉장, 냉동까지
목적별로 가장 실용적인 파 보관법을 소개합니다.

파 한 단 사도 절대 안 썩는 보관법, 이대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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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파 보관 전 꼭 해야 할 기본 손질

먼저 파를 보관하기 전
흙, 뿌리, 외피 제거 후 완전히 말리기가 핵심입니다.

  1. 시든 겉껍질은 벗긴다
  2. 흙 묻은 뿌리 부분은 과감히 제거
  3. 흐르는 물에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 완전 제거
  4. 직사광선 피해서 10~20분 자연 건조

수분이 남아 있으면
곧바로 곰팡이와 부패의 원인이 됩니다.


냉장 보관: 5~7일 내 요리할 때 적합

파를 통째로 보관할 경우에는
젖은 신문지로 감싼 후
지퍼백에 넣고 냉장고 야채칸에 눕혀 두는 것이 가장 오래갑니다.

반으로 잘라 보관할 땐
흰 부분과 푸른 잎을 분리해서 각각 보관하면
질감과 향이 오래 유지됩니다.

보관 팁

  • 종이타월이나 신문지에 감싸면 습기 흡수
  • 지퍼백 입구는 완전히 닫지 말고 숨통 틔워두기
  • 5~7일 내 요리에 사용해야 최상의 상태


냉동 보관: 가장 실용적이고 오래 가는 방법

대파, 쪽파, 실파 모두 냉동이 가능합니다.
미리 다듬어 손질 후 냉동하면
언제든 꺼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자취생, 바쁜 가정에 특히 유용합니다.

  1. 깨끗이 씻고 물기 완전히 제거
  2. 송송 썰어 용도별로 나누기
  3. 지퍼백에 얇게 펴 담기 (두껍게 뭉치면 꺼내기 어려움)
  4. 냉동실에 보관 후 바로 사용 (해동 없이 투입 가능)

냉동 보관 시 최대 1~2개월 보관 가능하며
볶음, 국, 찌개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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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방법 비교 요약표

보관 방식 보관 기간 용도 관리 팁

냉장 통보관 5~7일 샐러드, 국물용 신문지 + 지퍼백, 수분 제거 중요
냉장 썰어 보관 4~5일 자주 쓰는 요리에 바로 사용 자주 여는 용기는 빨리 상할 수 있음
냉동 썰어 보관 1~2개월 볶음, 찌개, 즉석요리 해동 없이 사용 가능, 얇게 펴 담기


자주 쓰는 대파는 ‘1회분 나누기’가 핵심

미리 자주 쓰는 분량(1~2스푼씩)을
작은 지퍼백이나 종이호일로 소분해두면
냉동 보관 시 꺼낼 때 훨씬 편리합니다.

국 끓일 때, 계란찜 만들 때
필요한 만큼만 쏙 꺼내 쓰면
남은 양도 줄고 낭비도 없습니다.


파는 보관이 생명! 1단을 1달로 만드는 습관

파는 잘만 손질하면
한 단을 사도 절대 버릴 일이 없습니다.
냉장고에 썩어가는 파 대신
매일 싱싱하게 꺼내 쓰는 파로 바꾸려면
지금 당장 손질하고 나눠 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매일 요리가 더 간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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