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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블로그입니다
바쁜 하루 속,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만점 단백질 식사
계란과 새우로 만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볶음밥은 어떻게 만들까?
볶음밥은 한 그릇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간편식입니다.
특히 계란과 새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도 잘 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료죠.
이번 글에서는 계란+새우 조합으로 고단백, 저자극 볶음밥을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이나 운동 후 식사로도 제격입니다.
새우계란볶음밥 기본 재료와 비율
재료 양 역할
밥 | 1공기 (200g) | 주재료, 식감의 베이스 |
계란 | 2개 | 고소함, 부드러운 식감 |
새우 (중하) | 8~10마리 | 단백질 공급, 씹는 재미 |
대파 | 1/2대 | 향과 감칠맛 |
다진 마늘 | 1작은술 | 향미 강화 |
소금/후추 | 약간 | 간 조절 |
간장 (선택) | 1/2큰술 | 은은한 풍미 추가 |
식용유 | 1큰술 | 볶음용 기본 기름 |
비율 핵심은 밥 : 새우+계란 = 2 : 1
밥이 너무 많으면 심심하고, 새우가 너무 많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재료의 조화를 고려한 비율이 중요합니다.
조리 순서: 순서만 지키면 누구나 성공
- 재료 준비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헹군 뒤 물기를 닦아둡니다.
계란은 풀어 소금 약간 넣어 준비합니다. - 기름에 향내 내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향을 충분히 낸 뒤 중불로 올립니다. - 새우 익히기
새우를 넣고 겉면이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 겉이 핑크빛이 돌 때까지만 조리합니다. - 계란 넣고 반숙 상태 만들기
불을 약간 줄이고, 계란물을 부어 스크램블처럼 반숙으로 익혀줍니다.
계란이 완전히 익기 전, 밥을 넣습니다. - 밥과 함께 볶기
밥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필요하면 간장 약간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볶아주면 불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간 조절 후 마무리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끕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해도 좋습니다.
더 맛있게 즐기는 꿀팁
- 찬밥을 사용할 경우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려 뭉침을 줄여주세요
- 새우 대신 닭가슴살, 오징어로 바꿔도 응용 가능
- 청양고추나 고추기름을 넣으면 매콤한 변형도 가능
- 계란을 3개 이상 사용하면 더 부드럽고 촉촉한 볶음밥이 됩니다
조합 스타일 특징 추천 대상
새우+계란 (기본형) | 담백하고 고소함 | 전 연령층, 해장식 |
새우+계란+고추기름 | 매콤하고 자극적 | 직장인 점심용 |
새우+계란+브로콜리 | 고단백, 다이어트용 | 운동 후 식사, 헬스족 |
결론: 계란과 새우만 있어도 든든한 한 끼 완성
계란과 새우는 볶음밥에서 가장 이상적인 단백질 조합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 시간에도 풍부한 영양과 깊은 맛을 동시에 담을 수 있어 집밥, 도시락, 브런치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범용 레시피입니다.
오늘 저녁엔 냉동새우와 계란만 꺼내서, 단백질 가득한 한 그릇 볶음밥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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