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도 좋아하는 여름 과일, 강아지 복숭아 급여 시 주의점

안녕하세요

사랑채 블로그입니다

댕댕이도 좋아하는 여름 과일, 강아지 복숭아 급여 시 주의점

달콤한 복숭아, 강아지에게 안전하게 주려면 꼭 알아두세요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는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들도 달콤한 향과 맛에 관심을 보입니다.

하지만 무심코 급여했다가는 소화 장애나 씨앗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줘야 합니다.

복숭아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점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복숭아 과육은 소량이라면 급여 가능합니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간식처럼 소량 제공할 경우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복숭아 씨에는 독성 성분이 있어 강아지에게 위험합니다.

삼켰을 경우 질식, 장폐색, 심한 경우 중독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 절대 주면 안 됩니다.

껍질은 질기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 과육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당분이 많은 과일이라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반려견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강아지라 하더라도 하루 한두 조각 정도만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목 가능 여부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