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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블로그입니다
여름 전기세 복지할인 신청 방법 및 전기요금 감면 대상 총정리
무더운 여름, 전기세 부담 덜어주는 복지할인 지금 신청하세요!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요금도 자연스레 상승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다자녀 가구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를 알면 월 최대 16,000원까지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전기요금 감면 대상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2025년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자 총정리
구분 세부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전원 포함 |
차상위계층 | 자활, 한부모, 장애수당, 연료비 등 지원 대상자 |
장애인 | 복지카드 소지자, 1~6급 전등 등록 필요 |
국가유공자 | 상이군경, 독립유공자, 5.18 민주화 유공자 등 |
기초연금 수급자 | 단독가구이면서 본인 명의로 전기 계약된 경우 |
다자녀 가구 | 만 18세 이하 자녀가 3인 이상, 동일 세대 구성 필수 |
출산 가구 | 출생신고일 기준 1년 이내 가구 |
대상에 따라 정액 또는 정률 할인이 적용되며
가장 많은 혜택은 월 최대 16,000원까지 제공됩니다.
복지할인으로 절감되는 전기요금 예시
전기 사용 요금(월) 감면 금액 예시(복지할인 기준)
40,000원 | 약 8,000원 감면 가능 |
70,000원 | 약 13,000원 감면 가능 |
90,000원 이상 | 최대 16,000원까지 감면 |
전기요금이 높을수록 감면 금액도 커지며,
정해진 감면 상한선을 기준으로 자동 계산됩니다.
복지할인 신청 방법은 이렇게 진행하세요
- 온라인 신청 (추천)
한전 사이버지점(https://cyber.kepco.co.kr) 접속
로그인 후 요금감면 신청 메뉴 이용 - 모바일 앱 신청
‘스마트한전’ 앱 설치 → 마이페이지 → 감면 신청 - 전화 접수
국번 없이 123 (한전 고객센터)로 신청 문의 가능 - 방문 접수
가까운 한전 지사 또는 주민센터에서 서류 제출 후 신청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대상 구분 제출 서류
기초생활수급자 | 수급자 증명서, 신분증, 전기요금 고지서 사본 등 |
장애인 | 복지카드 사본, 주민등록등본, 청구서 사본 등 |
다자녀 가구 | 주민등록등본(세대 구성 확인용), 자녀 주민번호 확인 가능해야 함 |
출산 가구 | 출생신고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
모든 경우에서 전기 계약자 명의와 감면 대상자 동일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 감면은 신청일 기준으로 적용, 소급 적용은 되지 않음
- 계약자 명의가 가족이어도 명의 변경 없이는 감면 불가
- 조건 변경 시(이사, 수급 중단 등) 한전에 즉시 통보해야 유지
- 다자녀 감면은 미성년 자녀 기준 3명 이상 세대여야 가능
할인 대상이라도 조건이 불충분하거나 서류 미비 시
감면이 자동 해지될 수 있으니 매년 확인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복지할인, 왜 꼭 챙겨야 할까?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
전력 사용량이 급증합니다.
특히 복지 대상 가정에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도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할인 제도 활용은 생활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신청해두면 별도 연장 없이도 계속 적용되며
실질적인 체감 할인 효과가 높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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