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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블로그입니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밥도둑 반찬, 계란과 멸치의 완벽한 조합!
한 번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반찬 걱정 끝!
계란과 멸치는 냉장고에 항상 있는 대표 식재료입니다.
이 둘을 함께 조림으로 만들면, 단백질·칼슘·풍미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간장 양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을 15분 만에 완성해보세요.
기본 재료와 계량 비율 소개
간단한 재료지만 비율만 맞추면 실패 없는 맛을 보장합니다.
기본은 멸치:계란 = 1:1, 간장:물:올리고당 = 2:2:1
재료 양
마른 멸치 (중멸치) | 1컵 |
메추리알 또는 삶은 계란 | 1컵 분량 |
간장 | 2큰술 |
물 | 2큰술 |
올리고당 | 1큰술 |
참기름 | 1작은술 |
통깨 | 약간 |
다진 마늘 | 1/2큰술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선택) | 약간 |
조리 순서: 바삭과 촉촉의 균형 맞추기
1단계
멸치는 마른 팬에서 중불로 1~2분간 볶아 비린내 제거 후 따로 두세요.
2단계
계란은 미리 삶아서 껍질을 벗겨두고, 메추리알이면 통째로 사용합니다.
3단계
팬에 간장, 물, 올리고당, 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먼저 끓입니다.
4단계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먼저 넣고 중불로 3분간 졸입니다.
5단계
멸치를 넣고 양념이 자작해질 때까지 2분간 더 조립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계란멸치 간장조림 Q&A
"멸치는 언제 넣어야 바삭해요?"
계란보다 나중에 넣어야 양념을 덜 흡수해 바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물 대신 다시마 육수 가능할까요?"
네, 가능하며 감칠맛이 더욱 올라가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보관은 얼마나 가능하나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시 최대 5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매일 깨끗한 젓가락으로 덜어 사용하세요.
타임라인 요약표로 정리하는 조리 흐름
단계 내용 시간
1단계 | 멸치 볶아 비린내 제거 | 2분 |
2단계 | 계란 삶기 및 껍질 제거 | 7분 |
3단계 | 양념 끓이고 졸이기 | 5분 |
4단계 | 참기름·통깨로 마무리 | 1분 |
총 소요시간: 약 15분
추천 플레이팅 & 응용 팁
작은 유리 반찬통이나 뚝배기 그릇에 담으면 깔끔하면서도 전통 한식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남은 조림은 비빔밥 재료, 김밥 속재료, 주먹밥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계란멸치 간장조림 핵심 요약
포인트 내용
간장:물:올리고당 비율 | 2:2:1 |
멸치 투입 타이밍 | 계란보다 나중에 |
보관 가능일 | 냉장 기준 5일 이내 |
꼭 기억하세요
"멸치의 고소함 + 계란의 담백함 = 매일 먹어도 맛있는 밥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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