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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채 블로그입니다
남은 애호박 오래 보관하는 냉장·냉동 방법과 기간
한 번에 다 못 쓰는 애호박, 신선하게 오래 두는 비결
애호박은 수분이 많아 절단 후
방치하면 하루 만에도
색이 변하고 물러지기 쉽습니다.
냉장과 냉동 보관법을
알면 남은 애호박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 방법과 기간
- 통째로: 씻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감싸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7~10일
- 절단 후: 자른 면에 랩을 씌우고 키친타월로 감싼 뒤 밀폐 용기에 넣어 2~3일 이내 사용
냉동 보관 방법과 기간
- 깨끗이 씻고 요리 용도에 맞게 썬다.
-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간 절여 수분을 제거한다.
-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다.
- 소분해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 냉동 보관 기간: 생으로 수분 제거 시 2~3개월, 데친 후 냉동 시 3개월까지 가능
절임 냉동 보관 팁
- 채 썬 애호박에 소금을 뿌려 절인 뒤 물기를 짜서 냉동하면 볶음, 부침, 찌개에 바로 사용 가능
- 절임 냉동 시 최대 4개월 보관 가능
해동과 조리 팁
- 냉동 애호박은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해야 식감이 물러지지 않습니다.
- 찌개, 전, 볶음 등 가열 요리에 바로 넣으면 좋습니다.
결론
남은 애호박은 보관법만 잘 지켜도
최대 4개월까지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분 제거 후 냉동하는 것이
장기 보관의 핵심입니다.
FAQ
Q. 애호박을 썰지 않고 통째로 냉동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해동 후 물러지기 쉬워 썰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데치기 전과 후, 어떤 냉동이 더 나을까요?
A. 데친 후 냉동하면 색과 식감 유지에 유리합니다.
Q. 절단한 애호박은 하루만 지나도 색이 변하는데 괜찮나요?
A. 갈변 현상일 수 있으나 빠르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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